천 개의 태양보다 밝은 - 우리가 몰랐던 원자과학자들의 개인적 역사
로베르트 융크 지음, 이충호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어판으로 1961년에 번역되었다가 절판되어 이후로
한국 독자들이 접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에 재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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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는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어렵다🤔
하지만 흥미로운 책이다 핵분열이 가능하다는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도덕적으로 고민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랜만에 벽돌책으로 공부하자
읽으면 뿌듯하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평전인
또다른 #벽돌책 #아메리칸프로메테우스 도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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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태양이 빛이 하늘에서 일시에 폭발한다면
그것은 전능한 자의 광채와 같으리라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p.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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