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야 힘내! (그림책) 내 친구는 그림책
아오키 미치요 글 하마다 케이코 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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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아픈 아이다. 아파서 힘이 없다. 그래서 혼자서 일어나서 걸어다니지 못한다. 그래서 맨날 나무 밑에 누워만 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자기도 같이 놀고 싶지만 못 노니까 가만히 있는다. 그러면 짜증이 날텐데 민수는 착한 아이라서 화도 안낸다. 다른 아이들이 와서 걱정을 하면 그 말을 들어주고 오히려 위로를 해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민수를 좋아한다. 민수는 늘 나무 밑에만 있으니까 멀리 있는 곳을 보지를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민수를 일으켜세워서 먼곳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힘이 없으니까 일으키지를 못한다. 그런 것을 본 선생님이 민수를 등에 없고 나무에 올라간다. 나무에 올라가는 것이 힘들고 위험할뻔 했지만 무사히 올라간다. 그리고 민수는 먼 곳을 보고 행복해 한다. 이런 좋은 내용을 보니까 나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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