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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가 되어버린 바보아비
김영임 지음 / 현문미디어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슬픈 책이다
정민이는 자폐아이다.
자폐아는 영화에서 몇 번 보았는데 이상한 행동을 한다
마라톤에 나온 사람도 자폐아이다
다 큰 어른인데 아이보다 더 이상하다
그런데 정민이 아빠가 돌아가셨다
정민이를 치료하는 선생님이 병원에 가보니까 일기가 남아있다
일기에는 정민이 가족이야기가 있다
정민이 엄마는 정민이를 구하려다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정민이는 아빠하고 둘이서 살았다
아빠는 정민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병에 걸렸다
췌장암이라는 병은 심각한 것이라고 죽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엄청나게 슬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