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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마쓰오카 교코 지음,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아이는 수수께끼 놀이를 좋아 한다
그래서 집에서 엄마하고 맨날 수수께끼 놀이를 한다
그런데 아이가 수수께끼 놀이를 너무 좋아하니까 엄마도 지친다
그래서 아이하고 같이 놀아주지 않을려고 한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하고 만나서 수수께끼를 할려고 한다
그런데 밖에서 사람이 아니라 늑대를 만난다
늑대는 말을 할줄 알아서 아이하고 수수께끼 놀이를 한다
아이는 그냥 놀이를 할려고 하는데
늑대는 아이를 잡아먹을려고 한다
그런데 수수께끼가 어려워서 그것을 풀지를 못한다
나는 수수께끼 놀이가 참 재미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