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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공룡을 찾아라! - 호기심 도서관 6
마리 파레 지음, 장석훈 옮김, 앙리 갈르롱 그림 / 비룡소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옛날에는 지구를 공룡들이 다 차지하고 있었다. 공룡들도 종류가 많아서 여러 가지 공룡들이 살고 있었다. 그 공룡들은 다 죽었다. 이유는 확실히 모르지만 갑자기 공룡들이 사라져서, 그때는 지구에 별로 많지 않았던 동물들이 진화를 해서 요즘 지구를 차지하고 있다. 사람은 포유류라고 한다. 공룡이 있을 때는 포유류는 쥐처럼 작았다. 그래서 잘 도망치고 숨어서 살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포유류가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 그렇다고 공룡이 다 죽은 것은 아니다. 공룡들 중에서 일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서 아직까지 살아남은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동물들은 지금은 공룡처럼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오리너구리 같은 것들이 사실은 공룡이 조상이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세상이 변해가는 것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