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별 창비아동문고 227
나가사끼 겐노스께 지음, 김병호 그림, 양미화 옮김 / 창비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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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 사람이 쓴 책이다.

그런데 참 나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불쌍한 사람들도 많이 나온다

일본사람들은 다 나쁜줄 알았는데 불쌍하기도 하다.

전쟁에서 군인들은 참 불쌍하다.

군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도 하지만, 자기들도 죽는다.

그래서 안죽을려고 애쓴다.

팔푼이 이야기가 제일 마음이 아프다.

나중에 전쟁이 없어지고 군대도 없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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