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파울 아저씨 ㅣ 보름달문고 4
미하엘 슐테 지음, 디터 콘제크 그림, 이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파울아저씨는 우체부다

 

그런데 파울 아저씨가 편지를 배달하는 동네에

 

편지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모두 세사람이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은 편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불평한다

 

파울아저씨는 착하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 편지를 써준다

 

요즘은 편지를 많이 안쓴다

 

그래서 나도 편지를 받은 적이 없다

 

친구들과는 이메일을 보낸다

 

그렇지만 파울 아저씨는 참 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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