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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기 죽데기 - 보급판
권정생 / 바오로딸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늑대가 할머니로 변했다
그래서 요술을 부린다
그런데 요술을 부리는 늑대가 나쁜 사람이 아니다
또 달걀귀신도 만들어 낸다.
밥데기와 죽데기는 달걀귀신 이름이다
할머니는 밥데기하고 죽데기 하고 같이 서울에 간다
그래서 황금색 가루를 뿌린다
그러니까 무기나 나쁜데 쓰는 물건이 전부 녹아 버린다
그리고 병아리가 나와서 세상이 전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세상에 봄이 온 것처럼 되었다
좋은 일을 하는 늑대 할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