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은 서로 응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응시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파스칼은 도박을 '불확실한 것을 위하여 확실한 것을 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보다 완전한 기억을 위해 상식을 이용하거나 고정관념 혹은 도식에 짜맞춘다.


동기적 망각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기억하기 싫은 것들, 예컨데 고통스럽거나 위협적인 것, 불쾌한 것, 좋은 못한 기억 등을 의도적으로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술은 흥분제'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사실은 억제제다. 그것은 술이 인체 내에서 하는 역할이 신경, 특히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고 억제하고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그 결과가 흥분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수면과 기억력간의 상관관계는 많은 연구에서 입증됐다. 새로운 것을 배운 후 편안한 잠,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기술은 커녕, 새로운 사실적 정보마저도 뇌의 기억회로 속에 적절히 입력할 수 없다는 것을 심리학자들은 실험으로 증명해 보였다.


몇몇 남미국가들과 유럽(특히 스페인)에서는 점심시간 후 낮잠을 즐기는 '시에스타'가 유행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산업국가에서는 낮잠을 카페인(커피)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건강상 역효과를 초래하고 능률과 경계심을 높여준다는 착각일 뿐, 실은 신체와 뇌의 기억을 빼앗기만 한다.


목표가 자신의 능력에 비해 적당히 어려워야 한다. 목표가 너무 쉬우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고, 또 너무 어려워 달성하기가 불가능하면 포기하는 것을 배운다.


자존심은 글자 그대로 자기를 스스로 존경해 주는 마음가짐이다. 자존심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는 바라는 욕구가 있으나 원만히 해결되지 않기에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욕구를 포기하거나 수정하면 된다. 


군중심리의 핵심요소는 남이 자기를 모른다는 익명성이다. 익명성은 개인의 책임감을 상실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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