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어색한 아버지들이 단골로 하는 말이 있다. '꼭 말로 해야 알겠느냐?'고.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네, 꼭 말로 표현하세요!'라고.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단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을 집중시킴으로써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힘을 많은 목적에 분산하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 몽테스키외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삶에서 가장 큰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가장 작은 일들을 하고자 하는 매일의 노력이다." - 스티븐 기즈 <습관의 재발견>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하인리히


아이가 아이로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연습을 많이 할수록 더욱 운 좋은 사람이 된다." - 게리 플레이어


육아서를 읽기 시작하면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이 되고 독서 습관을 가지는 데에도 유익하다.


독서에 가장 강력한 적은 스마트폰이다.


"안하고 죽어도 좋은 일만 내일로 미루어라." - 피카소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를 나무 타는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형편없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 - 아인슈타인


"삶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 10%와 그 일에 대한 자신의 반응 90%로 이루어진다." - 척 스윈돌


대화가 없다는 건 어찌 보면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할 수 있다. 가족이라도 이렇게 서로 무심한 관계가 된다.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마치 가족이 아닌 것처럼 살게 된다. 대화 없이 지내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어색하지도 않다.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이며 존중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이다." - 에리히 프롬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우리의 생각대로 바라본다." - 아나이스 닌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대한다면 모두와 잘 지낼 수 있다." - 톨스토이


그 순간 당시에 읽었떤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이란 책이 떠오른 건 정말 행운이었다. ... '엄마 때문에 속상했구나?' 사실 이 한마디 때문에 아이를 대하는 나의 태도는 그 때부터 완전히 달라졌다. 나도 깜짝 놀란 마법과 같은 한마디였다. 이유는 다름 아닌 그 말에 즉시 반응한 아이의 태도 때문이었다. ...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이었고 감정 코칭의 위력에 대해 100% 신뢰를 하게 된 경험이었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준 느낌은 항상 기억할 것이다." - 워런 비티


"끈기 있게 하는 일이 쉬워지는 것은 일이 쉬워지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실천의 문제는 대체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데 있다." - 헤르만 지몬


매일의 기적 - 김은주 <달팽이 안에 달>

...

아무리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람도,

걸음이 느리고 느린 사람도

하루에 한 발자국, 아니 반 발자국만 앞으로 나아간다면

어느새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목적지에 도착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오를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정상에 서게 될 것이다.

누구도 기대하지 못한 일들을 이루어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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