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었는데 실패했다면 독서량이 모자라는 것이다. 더 많이 읽으면 된다.


할 일도 많은 데다가 핸드폰만 켜면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으니 점점 더 멀어진다.


나한테 필요한 책을 2년 동안만 집중해서 읽어보자. 2년 후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난다. 한 분야의 책을 100권 이상 읽은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성공할 확률은 매우 높다.


"그냥 써보자. 아무렇게나 쓰자. 계속해서 쓰자. 공개적으로, 그리고 나아질때까지 쓰자. ... 매일 그렇게 쓰자. 말하듯 글을 쓰자. 충분히 자주. <이카루스 이야기>-세스 고딘


우리는 모두 천재로 태어났다. 그런데 교육을 받으면서 점점 똑같아진다. 개성이 없어진다. <에밀>에서 루소는 어린아이에게 억지로 말을 가르치지 말라고 얘기한다. ... 루소는 아이의 천재성이 충분히 자리잡을 때까지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라고 한다. ... 당신은 원래 천재였다. 지금이라도 그 천재성을 깨우자. 내가 아는 방법은 독서뿐이다.


일단 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10권만 사서 읽어보라. 책을 읽고 나서 당장 시작할 수도 있고 그 분야의 책을 더 읽고 싶어지기도 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책이 알려줄 것이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을 위해 몰래 요리를 해놓고 그 사람이 오기를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 ... 요리하는 내내 즐겁고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일을 이렇게 하면 된다. 돈을 벌겠다는 목적은 잠시 접어두고 누군가를 놀라게 해주겠다고 생각해보라.


역사상 최고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그가 수많은 여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법은 역시 진심이었다. 비록 수많은 여인을 만났지만 만나는 동안에는 진심으로 그 여인을 사랑했다고 한다.


힘들 것 같지만 자꾸 하다 보면 저절로 잘하게 된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어떤 일을 할 때 '올인해야 한다'거나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모든 걸 걸면 너무 비장해져서 즐겁게 일할 수 없다.


말콤 그래드웰의 <블링크>에 따르면, 인류 역사 중에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보다 눈 깜짝할 사이에 내린 결정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 사례가 더 많다고 한다.


머리말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차가 읽고 싶어지는 책이 있다. 목차를 읽을 땐 지금 고민하는 문제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자. 그러면 눈에 확 들어오는 목차가 나타날 것이다. 그 자리에서 그 목차에 해당하는 부분만 읽어보라. 그 내용이 마음에 들거든 책을 사면 된다.


재주가 무엇이든, 미치도록 몰입하고 열중하고 연습하라. 그 재주로 반드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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