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 - 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박나은 지음 / 페르아미카실렌티아루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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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사람은사랑에이르다
#박나은
#페르아미카실렌티아루네

♡ 사랑을 통해 삶의 의미와
깊이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삶의 철학을 통해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녀의 지난한 삶의 시간은 기시감이 듭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사랑은 단순히 로맨틱한 감정이 아니라,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자는 사랑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솔직하게 그려냅니다.

저자는 로맨틱한 사랑의 아름다움과
고통을 솔직하게 그려냅니다.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공감하게 될것입니다.

저자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따뜻함과 지지, 그리고 때로는

갈등과 오해를 통해,독자들은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또한 가족 간의 사랑은 때로는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사랑일 수 있습니다.

나 또한 저자처럼 딸들과의 관계에서
따뜻함과 한겨울의 냉기같은 서글픔에

롤러코스터를 타며, 누구나 그렇듯이
지지고 볶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자는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가족 사랑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
그것이 모든 사랑의 기초란것 입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모든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울러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사람,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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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들의 수프 - 셰프의 독서일기
정상원 지음 / 사계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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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들의수프
#정상원
#사계절출판사

이 책의 저자는 '음식의 맛은
몸을 자라게 하고 책 속의 문장은

생각을 잘하게 한다.
요리사에게 주방은 언어를 배우는

학교이자 맛과 향이 저장된 도서관이다.'
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조정래, 이효석, 로맹가리, 단테 등
이들의 음식 이야기 속에서 셰프로서의

경험과 언어로 자신의 음식 이야기로
엮어냅니다.

저자의 엄청난 독서의 양을 짐작케 합니다.
이 책은 셰프어 경험과 언어로 해석된

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문학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음식을 단순한 요리로
보지않고, 그 음식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문학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음식을 해석합니다.

그리하여 음식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합니다.

음식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음식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는 문학과 음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저자의 접근 방식에

신선한 충계을 받았습니다.
책의 제목 또한 로맹가리에서

연유함이 참 신선한 발상입니다.
이 책은 문학과 음식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저자의 독창적인 접근과
깊이 있는 내용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음식과 문학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글자들의수프 #정상원 #사계절출판사
#셰프의독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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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위너
김훈하.전정미 지음 / 큐라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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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위너
#김훈하전정미지음
#큐라엘출판

이 책은 단순한 암치료
안내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서이며,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좀더 빨리 이 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책은 암의 재발과 전이를
어떻게 관리할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암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가 상담을 통해 누적한 경험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즉 실제 환자들의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지침서입니다.

저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실제의 사례와 구체적인 조언을 통해,

특정 식이요법이나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암을 예방하거나 다스리고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독자들이 책을 읽는 동안

자신감을 얻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이 책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합니다.

저자 본인과 부친도 암 투병중 입니다.
저자는 암과의 싸움은 신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고통도 동반함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신적, 정서적

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는 암 환자들이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입니다.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경험이 담긴
이 책을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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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이중원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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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
#카를로로벨리
#김정훈옮김
#샘앤파커스

☆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통해 물리학의
경계를 확장하는 깊이 있는 작품!☆

이 책은 현대 물리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혹적인 탐구로,

독자들을 우주의 신비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와 시간의 개념을
재정의하려고 합니다.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반대 개념으로,
물질과 에너지를 방출하는 천체로
이론적으로 존재한다고 여겨집니다.

블랙홀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힘을 가진반면,

화이트홀은 그 반대의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두 개념을 통해
우주에서의 물질의 흐름과

시간의 본질을 탐구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의 경계를 확장합니다

저자는 화이트홀을 통해 우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고,

이론 물리학의 복잡한 개념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냅니다.

저자는 물리학을 단순한 수학적
이론으로 한정짓지 않고,

그것이 우리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탐구합니다.

그는 독자들에게 물리학의 개념을
은유적으로 설명하며,

복잡한 이론을 일상적인
경험과 연결짓습니다.

예를들어, 그는 시간의 흐름을
강물에 비유하며,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연속성과 물리학적
시간의 개념을 비교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이 물리학을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저자는 '화이트홀'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그는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가

얼마나 복잡하고 신비로운지를
강조하며, 물리학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독자들이 화이트홀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고,
물리학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우주와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기를 바랍니다.

#화이트홀
#카를로로벨리
#블랙홀
#우주
#과학
#샘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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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의 태양 - 사계절을 품은 네 편의 사랑이야기
부순영 지음 / 도서출판이곳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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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계절을 품은 네 편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소설을 읽으며 플레그를 이렇게
많이 붙여본게 언제였는지 모릅니다.

작가의 문장들은
눈길을 사로잡아 머물게합니다.

"사랑은 원래 그런 거니까,
의지보다 더 깊이 빠져버리는 것."

"사랑이 어렵지만 멈춰야 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으니까, 우린."

이 책은 삶의 다양한 면모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계절의 주인공들은 인생의
다른 시기를 상징하며,

그 속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과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여름은 뜨거운 열정과 젊음을 상징합니다.

가을은 성숙함과 회상을 상징합니다.
겨울은 차가운 현실과 고독을 상징합니다.

나를 이 소설에 대비해보면
늦가을이나 겨울의 어디쯤 일듯합니다.

겨울이란 삶의 비관적인 면모를
직시하면서도,

나는 여전히 주인공처럼 태양을
찾으려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겨울 주인공은 고독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합니다.

독자들에게도 내게 그러했듯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것입니다.

제목인 터널 안의 태양을 통해
작가는 우리 인생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꿈과 인생, 두렵지만 여전히
알아가고 싶은 세상에 대한

작가의 깊은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독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도

작은 태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터널속의 어디쯤 위치한 그대에게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터널안의태양 #부순영 #사계절을품은사랑이야기
#이곳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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