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들의수프 #정상원#사계절출판사 이 책의 저자는 '음식의 맛은몸을 자라게 하고 책 속의 문장은 생각을 잘하게 한다.요리사에게 주방은 언어를 배우는학교이자 맛과 향이 저장된 도서관이다.'라고 말합니다.저자는 조정래, 이효석, 로맹가리, 단테 등이들의 음식 이야기 속에서 셰프로서의경험과 언어로 자신의 음식 이야기로엮어냅니다.저자의 엄청난 독서의 양을 짐작케 합니다.이 책은 셰프어 경험과 언어로 해석된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저자는 문학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음식을 단순한 요리로보지않고, 그 음식이 가지는상징적 의미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석합니다.이를 통해 독자들은 문학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음식을 해석합니다.그리하여 음식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합니다.음식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음식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나는 문학과 음식을 결합한독창적인 저자의 접근 방식에신선한 충계을 받았습니다.책의 제목 또한 로맹가리에서연유함이 참 신선한 발상입니다.이 책은 문학과 음식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저자의 독창적인 접근과깊이 있는 내용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음식과 문학의 아름다움을 동시에느낄 수 있게 합니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임을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글자들의수프 #정상원 #사계절출판사#셰프의독서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