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지음, 류현 옮김, 한순구 감수 / 김영사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이론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자 했다면 얼빠진 신변잡기와 유머를 잘 분별해서 사용해야 할텐데, 정신없이 양자 사이를 오가는 통에 읽기 거슬린다. 1989년에 처음 출판된 책이라 냉전이데올로기가 덕지덕지 묻어있어 한번 더 거슬린다. 이런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도 좋을 듯. E.K.헌트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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