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지가 들려주는 재정 정책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1
강유덕 지음, 황기홍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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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책은 참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는데요..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1 베버리지가 들려주는 재정정책 이야기를 만났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문구 많이들 들어봤을텐데..

요 명언을 한 사람이 바로 베버리지라고 합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사람이 태어나서 나이가 들어 사망할 때까지 정부가 사회 복지 제도를 통해서 돌봐 준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약 130년 전의

얼마전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하고 난후 우리나라에서도 곧 금리가 올라 대출 이자가 부담이 될거라는 보도가 있었지요..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뉴스를 보는 편인데..

금리가 인상되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데 미국보다 금리가 낮다면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투자한 자본이 빠져나간다는 기사를 아이와 같이 보게되었는데요..

저희 아이 하는 얘기가 한국은행에서 돈을 더 많이 찍어내면 되는게 아니냐며....저에게 묻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궁금해하던 내용들이 다 요 책에 있었는데 말이지요..

베버리기가 들려주는 재정정책 이야기는 정부의 역할과 재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가 제일 궁금해 하던 나라의 빚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읽어보라고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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