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칼릴 지브란.메리 해스켈 지음, 정은하 엮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응답하라 1988 얼마전까지 이 드라마 열풍이 대단했었는데요..

칼릴 지브란의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란 책이 드라마에 나오면서

이 책이 재 출간이 되었답니다.

저도 요책을 본적이 있는지라 드라마 보는 동안 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되기도 했었답니다...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이야기인 이 책을 지금 다시 읽어도 참으로 여운을 많이 주네요..

시인이자 철학자 화가인 칼릴 지브란의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

그리고 너무도 강하게 다가오는 구절.....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11년 결혼생활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 구절들, 공감되는 구절들,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구절들이

신랑과의 연예시절, 공백기, 다시 만나 사랑한 시간들...

많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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