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아빠가 있다면? - 3단계 후루룩 뚝딱 읽기 그림책 51
가브리엘라 케셀만 글, 필라르 기메네스 아비 그림, 배상희 옮김 / 월드김영사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김영사 책 시리즈 중에도 읽기 단계 그림책이 있었나봐요..

후루룩 뚝딱이라는 읽기 그림책이 있더라구요..

 

후루룩 뚝딱이라는 이름이 참으로 재미난데요..

읽기 그림책을 후루룩! 깊고 넓은 생각이 뚝딱!

그래서 후루룩 뚝딱이랍니다.

 

 

1단계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접어드는 단계 30권

2단계 읽기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단계 20권

3단계 읽기를 완성시키고 읽기를 통한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단계 20권

총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땅꼬마의 아빠는 마법사랍니다.

마법사 아빠는 땅꼬마가 학교에 갈대면 늘 멋진 선물을 주었답니다.

 그 선물은 바로 멋진 말이었지요..

다른 친구들도 학교에 갈때면 엄마나 아빠가 해 주시는 말들이 있는데요..

땅꼬마의 마법사 아빠가 해 주는 말은 바로

"땅꼬마야, 행복한 하루르 보내라!" 랍니다.

이 마법같은 말에 땅꼬마는 늘 신나고 행복했던 모양입니다.

 


 

8살 주니는 글밥이 많은 책은 저한테 읽어 달라고 하는편인데요..

그래서 같이 읽어보았답니다.

아침마다 학교에 갈때마다 들었던 마법의 말.....그말 저도 해줘야 겠어요.

워킹맘이다보니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식 이후 한번도 아이랑 학교에 등교해 본적이 없었답니다.

방학 일주일전부터 혼자 학교에 가기 시작한 녀석...

지금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후 혼자서 씩씩하게 가는데요..

아침 출근전에 저도 아이한테 마법의 말을 해 주어야 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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