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야!
김종남 글.그림 / 드림피그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귀여운 애벌레가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도 알수 있고

애벌레가 집을 어떻게 짓는지도 알수 있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더구나 다른 곤충들의 삶도 약간은 엿볼수 있는데요..

5살 차니가 요즘 집을 나간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는지 떼를 쓰면서 신발을 신고 나가더라구요..ㅋㅋ

그러더니 5분도 채 되지 않아서 들어왔는데요..

집의 소중함, 따뜻함을 알수 있는 책이라 차니랑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더구나 나비가 되는 과정도 알수 있는 즐거은 책이었지요..

 

 

애벌레의 표정이 꼭 우이 아이들의 개구장이 표정과 많이 닮았답니다.

 

 

 

 

어린 애벌레가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모습에 아이들은 조금은 안쓰러웠나봅니다.

 

 

 

 

애벌레가 왜 집을 지어야 하는지는 차츰 알게 된답니다.

 

 

 

 

 

 

 

 

 

자신만의 집을 짓기 위해서 찾아간 곳에는

다양한 동물들과 곤충들이 이미 집을 짓고 있었답니다.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으로 다른 곤충들도 만날 수가 있었답니다.

무당벌레의 알도 볼수 있엇는데요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네요

 

 

 

드디어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곳을 발견한 애벌레..

너무도 좋아하는 표정 좀 보세요..

너무 귀엽네요.

 


 

 

 

 

 

 

 

애벌레가 집을 지으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바로 나비가 되기 위한 과정이었답니다.

자그마한 녀석이 너무도 멋진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흐믓해짐을 느끼네요..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저을 보여주는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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