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운명 - 평범에서 벗어나기 위한 비범한 노력
버나드 켈리 지음, 한지연 옮김 / 행간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부자의 운명을 읽고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단 생각에 잠도 안와요
1단계 8개년 저축 계획을 1월 급여부터 실행하려고 합니다.
금메달 플랜은 너무 벅차서 은메달 혹은 동메달 플랜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7살 4살이니 더이상 늦게 출발하는 것은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 부부 노후를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라 느껴집니다.

부모님들은 저희들이 집을 팔고 전세를 살고 있음에 매우 안타까워하시고 계신데요
저는 집을 팔면서 다시는 평생을 대출을 갚기위해서 집을 사지 않겠노라고
신랑한테 선언을 했답니다.
전세가 뭐 어떻냐고 말이지요

현재 저희 가족 어려움없이 살고는 있지만
먼 미래를 바라보면 맘이 편치많은 않지요
맞벌이 부부로 급여날 하루만 행복할 뿐 쌓이지 않고 빠지기만 하는 통장은 잔고를 확인할 때면
한숨만 나오고 참으로 허무했거든요..
이제 저희 가족에게도 희망은 있고 안정된 노후를 꿈꿀수 있는 희망이 보입니다.
로또로 한방을 바라기 보다는 차곡차곡 저축플랜으로 풍족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만들고
아이들에게도 풍요롭운 삶을 물려주고 싶네요^^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노력하고 일해야 댓가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가르쳐줘야 겠어요

 

부자 아무나 될수 있답니다.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부자의 운명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음을 깨달은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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