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감성이 자라나는 애플비의 클래식 첫나들이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 있는대요.. 예준, 예찬 두 형제가 만난책은 1번 책이네요.. 클래식도 듣고 간단한 춤동작도 같이 해 보았답니다. 제가 먼저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아이들이 따라했답니다.. ㅋㅋㅋ 5살 예준이와 2살 예찬이.. 재미있어하는데요... 특히 껍질을 붙인 병아리의 춤을 할때 두 형제는 하나의 담요로 형님은 양보하지 않으려고.. 동생은 꼭 그걸로 하려고 하다가 동생 예찬이 울음바다가 되었네요... 클래식을 들으면서 춤까지 출수 있다는 책이라니.. 애플비에서 나오는 책들은 요즘 저를 놀라게 하는 책들이 참 많네요.. 두 형제 녀석들.. 클래식을 들으면서 춤추는 동작을 따라하기 바쁘네요.. 춤이라고는 하지만 동작도 간단해서 따라하기도 참 쉽답니다. 책의 표지랍니다.. 가운데 시디를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주변엔 춤동작이 있어서.. 이책에 이런 춤 동작이 나온다는 걸 알수 있답니다. 첫번째 클래식은 하이든의 시계랍니다... 보세요...춤동작이 시계의 똑딱 똑딱...모습과 같지요.. 강아지의 왈츠...강아지를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그림들이 참 귀엽고 깜찍합니다. 책의 뒷장에는 클래식 노래 하나하나 소개를 해 주고 있답니다. 21개월 예찬이... 클래식 음악보다는 책의 알록달록한 그림에 더 관심이 많네요.. 넘겨보고 이쁘다고 쓰다듬기도 하고 뽀뽀도 하네요.. 예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증기기관 기차의 춤동작을 따라해보았답니다.. 처음엔 어색해 하면서.... 자꾸해보니....음악이 나오니 바로 따라합니다.... 아이폰에 춤추는 클래식 음악을 넣어두고 활용해보았답니다. 아이들이랑 이렇게 가끔씩 신체놀이하는 것도 참 즐겁네요.. 유쾌하고 즐거운 춤추는 클래식 너무 재미있네요. 블로그에 오시면 동영상 볼수 있어요^^ http://yaongi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