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고대 불가사의 속 세계 역사 2 - 인도 타지마할, 페루 마추픽추, 영국 스톤헨지 편
숀드라 소프너 & 세릴 피터슨 지음,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인도의 타지마할이랍니다.
건물의 벽과 의자에 여러가지 보석들과 장식을 했다고 합니다.



고대 불가사의 속 세계역사 2번째 책이랍니다.

2번째 책은

인도의 타지마할

페루의 마추픽추

영국의 스톤헨지 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답니다.

 

인도의 타지마할은 사랑 이야기를 기초하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좀더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사랑했던 사람을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해 만들었던 타지마할..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그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랑의 표현이 참으로 다양함을 느낀다.

 

페루의 마추픽추는 고도가 높은 산위에 만들어진 도시다.

높은 산위에 도시가 있다는걸 상상할 수 있었을까?

거기에 살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읽는 동안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다.

산위에 펼쳐진 도시의 장관은 사진으로 보기에도 훌륭하다.

 

영국의 스톤헨지 ..고인돌을 연상하게 만든다.

평지에 거대한 돌들..

어떻게 여기에 이런 거대한 돌들이 있었던 걸까???

직접보게되다면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스톤헨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무슨 종교집단의 의식을 치루는 곳 쯤으로 알고 있었는데...이 얼마나 크나큰 오해였던지...

 

책을 읽고 난후 고대 불가사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꼭 여행을 가봐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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