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타지마할이랍니다. 건물의 벽과 의자에 여러가지 보석들과 장식을 했다고 합니다. 고대 불가사의 속 세계역사 2번째 책이랍니다. 2번째 책은 인도의 타지마할 페루의 마추픽추 영국의 스톤헨지 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답니다. 인도의 타지마할은 사랑 이야기를 기초하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좀더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사랑했던 사람을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해 만들었던 타지마할..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그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랑의 표현이 참으로 다양함을 느낀다. 페루의 마추픽추는 고도가 높은 산위에 만들어진 도시다. 높은 산위에 도시가 있다는걸 상상할 수 있었을까? 거기에 살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읽는 동안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다. 산위에 펼쳐진 도시의 장관은 사진으로 보기에도 훌륭하다. 영국의 스톤헨지 ..고인돌을 연상하게 만든다. 평지에 거대한 돌들.. 어떻게 여기에 이런 거대한 돌들이 있었던 걸까??? 직접보게되다면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스톤헨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무슨 종교집단의 의식을 치루는 곳 쯤으로 알고 있었는데...이 얼마나 크나큰 오해였던지... 책을 읽고 난후 고대 불가사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꼭 여행을 가봐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