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코파닉스 3 - 발음부터 문장까지 한 번에 끝내는 코파닉스 시리즈 3
이동훈 지음, 마이클 캐스너 감수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코파닉스..처음엔 제목때문에 너무 우스웠다. 코를 판다고???

그런데...그게 알고보니 korean phonics.. 그래서 코파닉스다.

제목이 한번 들으면 잊을수가 없도록 뇌리에 꽃힌다.

 

한글만 알면 저절로 익히는 파닉스 완전정복 ...

코파닉스는 한글만 읽어도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읽다보면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구성되어 학습할 수 있다.

 

1권 2권에 이어서 3권은 21과부터 30과 까지 구성되어 있고..

책의 끝부분에는 영어동화 3편이 실려있다.

시골 쥐와 서울 쥐, 미운 오리새끼,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세편이다.

 

3권은 예준이한테 빼앗기지 않고 몰래몰래 보고 있던 중이다.

역시 코파닉스의 책 구성답게 한글로 먼저 영어 단어를 익히고

그림을 통해서 다시 한번 단어를 익히고

단어 찾기 선그리기를 통해서 다시 복습하게 만들어준다.

저자의 25년 교사생활을 노하우를 하루 10분씩 투자해서 한달 공부를 시작했다.

사실 어른이 내가 보기엔 쉬운 단어이지만 책을 통해 영어를 읽는 요령을 터득하면 무거운 사전 뒤지지 않고도 얼마든지 읽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도 매력적인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한글 발음이 서서히 교정되어 감을 느낀다.

 

 
















28과를 보던중 오타를 발견했다. 116페이지 제목이 잘못 된듯하다.

무엇일까요? 가 줄을 그어 봐요로 잘못 인쇄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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