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래빗 전집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체가 ‘했습니다‘가 아닌게 신선했지만, 피터의 신발 한 짝은 양배추, 나머지 한 짝은 감자밭에서 잃어버렸다고 원문에 나오는데, 번역에서는 왜 토마토죠? 포테이토=토마토???? 일러스트에 그려진 것도 감자로 보이는데.... 처음부터 이러니까 나머지 번역을 신뢰할 수가 없어졌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