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경제학 1 - 부동산의 비밀 위험한 경제학 1
선대인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론의 추악함과 더불어 이땅에 서민으로 살기 위해 필독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 6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좋다고 하시는 평이 대다수이지만 저의 경우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베르나르의 경우 추측건데 동양적인 소양도 대단하고 동양의 철학이나 특히나 불교적 방식에 대한 식견도 풍부한것같습니다  

동양적 사고관을 서양의 작가가 매우 대중적으로 풀어놓은 책같다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  

사실 이러한 깨달음에 대한 문제는 서양에서는 신선하지만  

도양특히 불교같은 경우 화두라는 형식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 해 왔다고 봅니다  

이책이 대중서라는 한계가 있지만 종이의 질하며 내용구성이 약간이지만 그냥 한번 보고 말 책이라는 느낌입니다  

자신의 상상력의 바탕을 그리스로마신화에 차용하고 그 내용설명으로 상당부분 책이지를 채우는  이런 짓을 자상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페이지 때우고 책값늘리려는 방법이라고 봐야 하나  

타나토노트로 시작해 6권에 결말까지 오는 과정은 매우재미났지만  

결말은 마치 감당할수없는 논문을쓴 학생같습니다  

인간 천사 신 의 특별한 차이도 없고요  

결론-주제의식은 참으로 독창적이고 훌륭함  

  하지만 좀 필요없는 부분도 많은 듯 그냥 4권정도면 충분할듯 합니다  

균형을위해 조금 박하게 별을 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대한민국에 당신이 있어서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스펙트럼총서 (스펙트럼북스) 5
기쿠카와 세이지 지음, 김정환 옮김 / 스펙트럼북스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얼마전 미국다큐인 시대정신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책에서 언급한 내용을 거의다 언급하고 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이 책의 지은이의 경력으로 보니 아마도 그 다큐를 참조하여 거의 대부분 내용을 구성한것같습니다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대정신이 더 포괄적이고 깊이면에서 탁월하다고 봅니다  

특히 유일신신화에 대한 비판 ,911테러에 대한 진실 조명등이요  

이런 주제에 관심있으시면 시대정신 이라는 다큐를 꼭 보시길  

그리고 최근에는 오바마의 속임수 라는 다큐도 나왔더 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제는 좋았다  

듣는 것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것의 계기가 왜 뇌종양이라는 극단적 상황이 닥쳐야 발생하는 것인가? 

또한 내내 불편한것은 부인과의 관계 였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혼자 -남편은 대부분 자신의 일과 취미에 빠져있을때 -돌보고  

끝까지 남편을 옆에서 도아준다는 설정은 너무나 남성중심적 사고관의 투영이라고 본다  

남편은 건강한내내 자신 중심적 행동을 하고 발병하여도 치료에 전념하기보다는  

그냥 아이가 바이올린을 좋아한다는 이유을 핑계로 자신의 세계에 몰두 한다  

이 속에서 아이와 교감을 이루는 것은 직접의 대화 감정의교류가 아니라  

일기와 남겨진 바이올린이 전부이다  

왜 이렇게 끝까지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이야기가 경청이라는 책의 소재가 되는 것인가? 

경청은 듣는 것 이상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행동적으로 배려할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물론 듣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진정한 배려에 의한 행동이 수반되지 않을때  

그 의미는 현저히 반감된다  

중간의 산노인의 도교의 신선캐릭터의 차용이다 뭔가 그럴싸한 말을 만들려고 하지만  

동의반복적일뿐이다 3팀구성원과의 관계도 너무나 드라마틱하계 설정된다  

주인공과 이야기를 하면 가슴이 시원해진다니 ? 

전체적으로 그냥 시류에 부합한 자기계발서라고 보인다  

소장가치는 매우 떨어지고 그냥 약간 짜투리 시간이 나면 빌려서 한번 정도 볼만 한것같다  

사족이지만 그림또한 일본풍의 느낌이 많아서 부담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