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부모님 얘기해도 될까요? - 60년 된 시골 구멍가게 둘째 딸의 효사랑 일기
이혜성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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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님의 노쇠와 병환을 곁에서 지켜보며 기록한

효사랑의 일기이자, 돌봄의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60년 된 시골 구멍가게의 일상 속에서

부모를 돌보며 겪은 애릇함과 고단함,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사랑의 깊이를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노부모 돌봄의 현실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를 돌보는 시간이 곧 '내리사랑의

은혜'를 깨닫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아픔과 수고로움 속에서도 부모와 자식 간의 끈은

더 단단히 이어지고, 그것이 삶의 의미가 됨을 전합니다.

읽으며 부모님과의 시간은 유한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돌봄이 결코 가볍지 않은

짐임에도 불구하고,그 무게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감사가 오히려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스며듭니다.

부모님 곁에 있는 지금이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다정한 일깨움이자, 돌봄을 사랑의 언어로 번역한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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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인류의 역사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지음, 황금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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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이라는 발명품이 단순한 교환의 수단을 넘어,

어떻게 인류의 운명을 형성하고 문명의 궤적을

바꿔왔는지를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는 '총, 균, 쇠'보다 먼저 등장한 것이 돈이며,

그로 인해 사회 질서, 권력 구조, 전쟁, 종교, 심지어

사랑의 방식까지 변화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인류사속 중요한 순간들을 돈의 관점에서

조망합니다.

화폐의 탄생, 은행과 신용의 발전, 금융 위기와 거품,

그리고 현대 자본주의의 흐름까지 돈은 늘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의 거울이자, 문명의 심장으로 작동해왔습니다.

저자는 방대한 역사와 경제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만, 딱딱하지 않게 흥미로운 이야기체로 풀어내

독자에게 "돈의 역사"를 곧 "인류의 이야기"로 체험하게

합니다.

TED 강연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킨 그의 통찰은,

돈을 둘러싼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움직임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한줄 요약

"돈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류를 움직여온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자 거울임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문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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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나를 만드는 고전 명화 필사 노트 - 명화 한 점, 글 한 편, 그리고 나를 위한 필사의 시간
박은선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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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화를 감상하며 문장 필사를 통해 자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입니다.

단순히 글씨를 옮겨 적는 행위에 머무르지 않고,

그림 속 정취와 문장의 울림을 함께 음미함으로써

마음을 다스리고 단단한 내면을 길러가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16년차 현직 미술 교사가 엄선한 고전 명화

100점과 울림 있는 글귀를 담아, 독자가 그림과 문장을

동시에 마주하며 '나를 세우는 필사'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잔잔히 따라 쓰는 행위를 통해 집중과 치유,

그리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마련해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니라, 예술과 글을

매개로 내 안의 중심을 세우는 조용한 수련의 장과도

같습니다.

명화 한 장이 건네는 색감의 위로, 문장 한 줄이 남기는

사유의 흔적은 독자에게 삶을 깊게 바라보는 눈을 열어

줍니다.

어제보다 더 단단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히

권하고 싶은 한 권의 동반자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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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디츠 - 나치 포로수용소를 뒤흔든 집요한 탈출과 생존의 기록
벤 매킨타이어 지음, 김승욱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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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치 독일 시절, 연합군 포로들을 가둔 특별한

포로수용소 콜디츠 성에서 벌어진 끊임없는 탈출

시도와 생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벤 매킨타이어는 수많은 증언과 기록을 바탕으로,

이 성을 둘러싼 비극과 기지, 그리고 인간 정신의

끈질김을 서사처럼 풀어냅니다.

단순한 전쟁사가 아니라, 죽음과 자유 사이에서

흔들리던 인간의 갈망과 용기를 깊이있게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전쟁의 참혹함을 다루지 않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끝내 희망을 껴안고 도전하는 인간의

불굴을 이야기합니다.

무모하지만 치열했던 탈출 시도들은 때론 실패로,

때론 전설 같은 성공으로 남았고, 그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약함과 강함을 동시에 목격합니다.

읽는 동안 마치 성벽 안에 함께 같혀 있는 듯한

답답함과 긴장감이 전해지고, 동시에 기발한 상상력과

용기가 피어오르는 순간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콜디츠] 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간

정신의 불꽃을 보여주는 기록이자, 역사의 한가운데서

빛난 자유의 서사시라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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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은 어떤 용기를 내었는가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폴 김이 전하는 인생의 태도
폴 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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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막막한 삶 앞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용기'라는

등불을 건네는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가난과 절망을 딛고 스탠퍼드대 박학장,

교육가로 선 자리까지 걸어온 여정을 통해, 두려움

속에서도 작은 한 걸음을 내는 태도의 중요성을 전합니다.

"일단 무모해져라, 먼저 한 걸음 내디더라"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

속에서 배움을 찾는 법을 보여 줍니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어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 책은 불확실한 길 위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 주는 응원의 목소리입니다.

저자의 체험은 단순한 이력의 나열이 아니라,

'용기 있는 선택이 어떻게 인생 변화시키는가'를

증명하는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오늘의 작은 결심과 용기가 내일의 길을 열어 줄

것임을 일깨워 주며, 삶을 무겁게 짓누르는 두려움을

가볍게 덜어내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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