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뱅크 레볼루션 - BaaS로 다시 태어나는 금융의 미래
김준태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지털 전환의 물결 속에서 '은행'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해체되고 재탄생하는가를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은행은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라는

선언적인 문장으로 시작해, Al.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는 금융의 혁명적 변화를 짚어낸다.

핵심 주제는 BaaS (Banking as a Service)

즉, '은행 기능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새로운 금융 플랫폼

모델'이다.

저자는 차분한 논리와 함께, 은행의 몰락이 아닌

금융의 진화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은행

창구는 사라지지만, 그 자리에 알고리즘과 네트워크가

만든 '보이지 않는 은행'이 들어선다.

"신뢰는 이제 사람의 손이 아닌, 코드의 언어로

쓰인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그러나 동시에 저자는 냉철하게 묻는다. 그렇다면

인간은 이 거대한 금융 자동화의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한 줄 평

"은행의 벽이 무너진 자리에 데이터와 신뢰의 강이 흐른다. 그것이 바로 K-금융의 혁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RYPTO.AI -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다
김기영 외 지음 / 키랩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두 거대한 기술 흐름이

어떻게 만나고, 세상을 어떻게 재편해가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기술적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기술들이 사회.경제.정치.문화

전반에 미칠 구조적 변화를 짚어낸다.

미래 문명의 언어를 해독하는 일종의 사전이자,

인류가 데이터와 신뢰의 질서를 다시 쓰는 순간을

포착한 철학적 성찰서에 가깝다.

기술의 냉철함 속에서 인간 중심의 가치를 잃지

않으려는 따뜻한 시선을 발견할 수 있다.

한 줄 평

"AI가 계산한다면, 블록체인은 믿는다. 그리고
그 둘이 만날 때, 새로운 질서가 시작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활용의 거짓말 - 쓰레기 패러독스, 분리했지만 결국 태워지는 쓰레기
문관식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활용의 거짓말>은 우리가 믿어온

'분리배출 신화'를 근본부터 흔드는 책이다.

저자 문관식은 한국 사회의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깊이 파헤치며, "분리수거만 잘하면 환경이 지켜진다"는

믿음이 얼마나 허상에 가까운지를 드러낸다.

그는 재활용이 실제로는 '태워지거나 매립되는

쓰레기의 순환 구조'에 지나지 않음을 데이터와

현장 사례로 증명한다.

즉, 우리가 깨끗하게 씻고, 색깔별로 분류한

플라스틱 병과 비닐은 결국 소각로의 불길 속으로

사라지는 '그린워싱의 잔해'라는 것이다.

단순히 문제를 고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진짜 지속 가능성'을 향한 전환의 방향을 제시한다.

생산 단계에서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사회'

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나는 분리수거를 잘하니까 괜찮아"라는 자기

위안을 철저히 해체하며, 진정한 친환경은 재활용이

아니라 '감량'과 '절제'에서 시작된다는 진실을 설파한다.

플라스틱컵 하나를 버릴 때조차 양심이 묻는다

"나는 이 컵이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는가?"

한줄평

"분리수거의 안도감 뒤에는, 태워지는 지구의 현실이 있다.
재활용의 신화를 벗기고, 소비의 진실을 마주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을 씹어먹는 기술 - 공부보다 재밌는 독서법, 여기 다 있음
김수영 지음 / 포춘쿠키출판국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법'이 아니라, 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 기술에 대해 다룬다.

저자 김수영은 'AI 시대의 독서력'을 강조하며,

정보를 단순히 소비하는 독서가 아니라 생각하고

활용하는 독서법을 제안한다.

그는 '읽기, 정리,실천, 공유'의 4단계 독서 루틴을

통해, 책 한 권이 인생의 자산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AI 도구를 활용한 독서 보조법도 소개하며,

효율적인 요약, 기억 강화, 이해력 향상 등 실용적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에 '즐거움'과 '생산성'을

동시에 불어 넣는다.

마치 지식을 삼키고 소화해 새로운 생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과정처럼, 책은 더 이상 '활자 덩어리'가

아니라 '성장 도구'로 변한다.

특히 AI와 함께하는 독서법은 시대적 감각이 살아 있다.

AI를 단순히 편리함의 도구가 아닌, 사고의 동반자로

삼는 태도가 인상적이다.

한줄평

"책을 읽는 법을 바꾸면, 인생의 속도가 달라진다."

읽는 사람에서 사유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은

이에게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더십의 뇌과학 - 와튼스쿨 뇌과학 교수의 가장 과학적인 리더십 레슨 쓸모 많은 뇌과학 13
마이클 L. 플랫 지음, 김현정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더십'을 타고난 재능이나 카리스마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훈련 가능한 뇌의 능력으로 바라본다.

저자 마이클 L. 플랫은 와튼스쿨의 뇌과학 교수로,

리더의 행동을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그는 "뇌는 사회적 장기(social organ)"라고

말하며, 인간의 뇌가 타인과의 연결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강조한다.

리더의 뇌가 어떻게 공감, 신뢰, 동기 부여 의사결정을

만들어내는지 구체적인 실험과 사례로 보여준다.

성공적인 리더일수록 타인의 감정을 읽고,

뇌의 '보상 시스템'을 활용해 협력과 창의성을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리더십을 신비롭고 타고난 힘이 아닌, 인간의 뇌가

지닌 사회적 본능의 확장으로 풀어낸다.

타인을 설득하거나 지시하기보다, 공감하고

연결하려는 마음에서 리더십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는

시대의 리더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책은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이끄는 역할'을 맡은 모든 이에게

유효하다. 결국 리더십이란 '머리로가 아닌, 마음의

신경으로 배우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한줄평

"리더십은 뇌의 과학이자, 마음의 예술이다
진정한 리더는 타인의 뇌파에 공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