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이젤 앞에서 서성입니다
박수철 지음 / 득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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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 인간의 내면 풍경과 삶의 무게를

고요하게 담아내는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1969년부터 2022년까지

오랜 세월 동안 겪은 삶의 흔적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기록하며, 인간 내면의

상처와 고통, 그리고 그것을 견디고 살아내려는

굳건한 의지를 담았습니다.

특히, 저자가 예술가가 아닌 보통의

꿈많은 사람으로서 겪은 일상적 고민들과

고뇌를 솔직하게 드러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 숨어 있는

깊은 의미와 감정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에세이의 문체는 차분하면서도

따뜻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속

서성이던 불안과 두려움을 조금씩 내려놓고

자기 자신과 마주할 용기를 줍니다.

책을 덮고 나면, 나 또한 내 삶 앞에서

서성이다가 조금씩 한걸음 내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위로를 받습니다.

자기성찰과 내면 치유에 관심 있는 분들께,

이 책은 작지만 단단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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