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전쟁의 참혹함과 무의미함을 고발하며, 우리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전쟁' 같은 상황들을 깊이 성찰하게합니다.되돌릴 수 없는 전쟁과 싸워야 하는 우리 모두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NO'라는 단호한 거부의 메시지를 전합니다."세상에는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우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 주위를 맴돌며 억지로 숨바꼭질을 해야만 해요. 그게 바로 전쟁이에요. 미친 전쟁."이라는 문구를 통해 전쟁이 단순한 무력 충돌을 넘어 삶과 정신에 깊은 상처를남기는 심리적 고통임을 드러냅니다. 이는 단지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내면의 싸움과도 닿아 있습니다.저자의 섬세한 서술과 이시도로 페레르의 그윽한 그림이 어우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전쟁의 참상뿐 아니라 '전쟁' 이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광범위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전쟁을 거부하는 단순한 'NO'가 주는 무게감과 용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이 책을 통해 현실의 갈등과 고통 앞에서 나 자신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미친 전쟁'에 맞서는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현실과 개인적 내면을 모두 성찰하고자 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