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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미래 -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기업의 모든 것
한국조폐공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월
평점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취업준비생과 공기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공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공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한 안내서다.
한국조폐공사를 중심으로 공기업의 본질,
조직 운영 방식, 사회적 역할, 혁신의 필요성 등을
다각도로 설명하여 공기업이라는 조직이 단순한
'철밥통'이나 '비효율' 의 대명사가 아니라 미래 사회
발전의 중요한 주체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히, 공기업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변화해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매우 의미심장하다.
공공의 영역을 어떻게 운영하고 유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국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책 후반부에서는 공기업 현대화와 혁신
사례들을 통해 변화 속에서도 공기업이 국민 삶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실제 경험을 통해 보여주고,
젊은 층과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과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전 OECD 대사, 전 청와대 정책실장, 배우 박신양 씨의
추천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현장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바탕으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유용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공기업 진입을 꿈꾸는 이들뿐 아니라 공공부문과
사회의 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읽히길 권한다.
전체적으로 공기업의 복잡한 현실과 변화의 필요성을
균형 있게 다루며, 사회적 가치와 개인의 커리어 설계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책을 읽은 후에는 공기업에 대한 편견이
상당 부분 깨지고, 공공과 민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공공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