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유럽과 아시아 기독교와 이슬람, 문명과 야만이라는 경계 너머에서 흑해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연결'의 역할을 하며 세계의 중요한 교차점이 되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 걸작입니다. 저자 찰스 킹은 2700여 년에 걸친 방대한 역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우리가 익숙한 '끝'의 바다였던 흑해가 사실은 끊임없는 시작과 변화, 갈등과 교류의 장임을 보여줍니다.이 책은 단순한 지리적 또는 정치적 서술을 넘어 , 민족과 종교, 제국주의와 국가 간의 복잡한 역학을 폭넓은 시각에서 풀어내며 독자에게 새로운 역사적 인식을 선사합니다. 특히 오늘날 분열되고 불안정한 흑해 주변 지역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까지 조명하면서, 차분하지만 강렬한 통찰을 줍니다. 찰스 킹의 명료하고 균형 잡힌 서술은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사실적 접근과 깊이 있는 분석을 동시에 제공합니다.'흑해'는 깊이 있는 역사 탐구를 원하는독자뿐 아니라, 현대 글로벌 이슈가 역사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긴 역사를 통해 인류가 만들어 온 복잡한 관계망과 그 안에서 흑해가 지닌 다층적 의미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역사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며 더 깊은 통찰을 얻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