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심리학자 고선규가 불가해한 상실과 죽음 앞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저자는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죽음과 애도의 과정을 직면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슬픔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를 갖도록 이끕니다. 상실의 고통과 부재가 남긴 공허함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이 책은 슬픔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의 일부로 바라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슬픔과 애도, 회복 사이의 복잡한 심리적 여정을 구체적이고 진솔하게 풀어내면서, 상실을 마주한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잘 떠나보낼 수 있어야 다시 삶을 사랑할 수 있다'는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며, 슬픔에 서툴고 낯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응원을 담아냅니다."슬픔이 서툰 사람들" 은 상심과 애도에 관한 심리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상실을 경험한 이들뿐 아니라 삶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독자에게 읽힐 가치가 있습니다.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태도와 용기가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며, 더 큰 존재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하는 따뜻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