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고전 문학 독서 모임에서 평범한 독서인들이 1년 반 동안 함께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읽고 나누는 이야기와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한 독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끝내 대가의 원작을 깊이 탐구하는 과정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노하우까지 세심하게 안내합니다.고전 독서가 가지고 있는 힘과 의미를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주장하며, 도스토옙스키라는 작가가 독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는 독서 경험의 가치를 보여줍니다.독서 모임 참여자들의 생생한 대화와 토론은 독서가 인간에 대한 깊은 사유로 이어지는 과정을 잘 묘사해주며, 독자들 스스로도 고전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의 힘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음을 전합니다.특히, 저자의 섬세한 안내와 실제 독서 모임의 사례는 고전 독서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 없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며, 독서 모임 운영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학과 자기성찰,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원하는 독자에게 매우 뜻깊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 책을 통해 도스토옙스키를 비롯한 고전 문학이 더 이상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질문과 깨달음을 주는 살아있는 동반자가 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