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영어 - 완벽한 문법보다 중요한 건, 통하는 영어다
오승종 지음 / 차선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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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공부를 '완벽함'보다 '대충함'에 초점을

맞추어 부담 없이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저자 오승종님이 서울대와 외교관 출신의

영어교육 전문가라는 점에서 신뢰감이 느껴지고,

그가 제안하는 '대충영어 30일 프로그램'은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완벽하게 하려다가 평생 못한다,

외우지 마라, 짧게 하라"라는 핵심 메시지는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사람에게 큰 위안과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문법, 시험, MP3 해방이라는 세 가지 해방 전략은

각기 다른 학습 부담을 줄이며,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책 뒤의 추천사들도 실제 학습자와 전문가의

기존 영어 공부법에 지친 분들께 이 책은 새로운

관점과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할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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