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도 (6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저자 박시정(@diplo_author)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100개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편지 모음집이 아니라, 어둠 끝에 마주한 빛처럼 삶의 교훈과 사랑, 응원의 깊은 의미를 전합니다. 외교관 엄마가 겪은 고난과 싸움, 그럼에도 아들에게 전하는 무한한 사랑과 희망이 따뜻한 글 속에 녹아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 깊이 울림을 느끼게 합니다.책에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엄마와 아들사이의 진솔한 감정,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엄마로서, 한 인간으로서 느낀 삶의 무게와 그 속에서 발견한 진정한 행복과 성장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져, 가족 간의 사랑과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는 많은 독자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이 책은 부모와 자녀, 특히 엄마와 아들 관계에 관심 있는 분들, 따뜻한 위로와 삶의 진심을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사랑과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한 번 되새기게 만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