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인생 후반,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두려움 없이 노후를 설계하도록 돕는 매우 의미 있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인생의 하프 타임, 즉 인생 2막을 더 구체적이고 풍성하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세밀한 전략들을 제시해 줍니다.책은 AI와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일과 생활'을 새롭게 재설계해야 하는 시대적 상황을 명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을 강조합니다. 또한, 많은 독자가 맞닥뜨릴 '불안과 후회'라는 감정을 건너 다시 시작할 용기를 다질 수 있도록 '마음의 리셋'과 ' 현실적 설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직장과 은퇴를 전제로한 인생 2막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천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불확실성이 크고 미래가 낯설게 느껴지는 시대에 두려움을 계획으로 바꾸는 힘을 길러 줌으로써, 누구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