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회계를 어렵고 딱딱한 숫자의 세계로 여기던 이들에게, '사업의 언어'로서 회계를 새롭게 이해시키는 실용서다.저자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대표, 예비 창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산.부채.수익.비용의 개념을 실제 경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회계는 단순히 장부에 숫자를 기록하는 일이 아니라, '회사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청진기'이자'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이 책은 30분 안에 재무제표의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회계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자신의 사업을 스스로 점검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익은 꿈이고, 현금은 현실이다.'이한문장이 이 책의 모든 것을 요약한다. 숫자를 읽는다는 것은 결국 '현실을 읽는 일'이며, 그 현실을 기반으로 더 큰 꿈을 꾸는 것이 진정한 스케일업이다.한줄평"숫자를 통해 현실을 읽고, 현실 위에 꿈을 세우게 만드는 30분의 회계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