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내향인과 외향인 모두가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풀어내고, 진정한 소통과 관계 회복을 돕는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관계의 기술을 넘어, 타인과 '우리'를 만들어가는 근본적인 연결의 원칙을 다릅니다.인간관계의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연결은 선택이 아니라 삶의 본질"이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연결의 문법'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사람을 만나는 기술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을 지키고 동시에 진정한 '우리'를 만들어가는 길인것 같습니다.읽고 나면 관계가 더 이상 무겁지 않고, 오히려 "우리" 라는 단어가 가진 힘을 새삼 소중히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