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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센스 - 소진된 일상에서 행복을 되찾는 마음 회복법
그레첸 루빈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8월
평점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버린 다섯 가지
감각의 문을 다시 여는 여정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소진된 일상 속에서 희미해진 감각을 되살려,
삶을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따뜻한
초대장이지요.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감각이 단순히 몸의 반응이
아니라 삶을 온전히 느끼는 통로임을 새삼 깨달았다.
지나치게 바쁘고 무뎌진 하루 속에서 우리는 듣지만
제대로 듣지 않고, 보지만 진정으로 보지 못하며,
맛보고도 그 향기를 잊곤 한다.
저자는 감각 하나하나가 어떻게 행복의 조각을
되살리는 열쇠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바람에 스치는 잎사귀의 소리, 햇살에 물든 하늘빛,
입안에서 퍼지는 따뜻한 빵의 향기. ..
그모든 것이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증거임을 말이다.
책을 덮는 순간, 나도 모르게 주위를 더 깊이
바라보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소한 순간을
더 오래 머물고 싶어졌다.
소진된 삶이 아니라, 오히려 감각으로 충만한 삶이
가능하다는 희망이 마음에 차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