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조국 전 장관이 수감 중 감옥이라는 가장 낮고 어두운 공간에서 스스로를 가다듬고 세상을 사유한 기록매일 새벽 눈을 떠 읽고 쓰며 보낸 하루하루가 그의 깊은 내면을 담담히 드러낸다. 성장하는 공부 - 극단의 고독 속에서도 자존을 지키고품위를 세우려는 내면의 싸움 참여하는 공부 - 법, 민주주의, 시민성, 사회권 등 공공의 가치를 향한 철학과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 살아내는 공부 - 수인으로서 겪은 고통과 인간관계, 용기란 무엇인가를 묻고 사유하는 과정 치유하는 공부 - 정여울의 따스한 질문과 조국의 성찰이 맞닿아 '공부의 본질'을 다시 쓰게 하는 장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책을 "우리 모두의 공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가혹한 운명을 넘어, 형벌 같은 현실을 넘어, 마침내해방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조국의 공부가 세상의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