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맥락으로 책에는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것 적기, 하루 세 번 나의 상태 기록하기, 칭찬 일기 쓰기, 감정 일기 쓰기, 나에게 일어난 객관적 사실 적기, 가족에게 나의 몸과 마음의 상태 표현하기, 해야 하는 일은 눈에 잘 띄는 곳에,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배치하기, 등이 있다.
무엇이든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작지만 기록과 습관을 통해 자신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또 마음을 다스리고, 나아갈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발걸음이 덜 흔들리도록 붙잡아줄 것 같다.
진로 고민을 위한 책이지만 학업과 친구관계로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마음 돌봄을 알려주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진로 고민을 해결 위한 또 다른 다양한 방법이 궁금한 친구들은 책을 통해 진로 전문가 김태연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아이들, 진로를 결정했지만 흔들릴 수밖에 없는 세상의 아이들을 모두 응원하며, 그들이 책 제목대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나는 변덕스러운게 아니라 성장하는 중이야
변화속에서 변하지 않는 나만의 가치를 찾아가고 찾는 거야!
p.47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나를 믿을 수 없어.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는 바로 나 자신이야
p.132
남들보다 멋진 꿈을 가질 필요도, 그것을 인정받을 필요도 없어.
내가 진심으로 원한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해
p.154
*위 도서는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리뷰를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