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와 불안장애 치료, 인지행동치료(CBT)를 전문으로 하며, 정신건강과 긍정심리학을 접목한 '합리적 낙관주의' 개념을 제시했다. 합리적 낙관주의는 현실을 피하지 않으면서도 감정의 주도권을 되찾아,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마음 훈련법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는 오랜 연구와 임상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된 심리 치료법이다. 우울증, 불안장애, 중독, 부부 갈등, 섭식 장애, 강박, 공황, 완벽주의, 발표 불안, 사회불안, 분노조절, 식이장애, 스트레스, ADHD, 불면증, PTSD, 심각한 정신질환 등 다양한 문제 치료에 효과적이다.
[인지행동치료]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 상담이다. 의사는 내담자의 개인 질병 및 질환과 개인의 요구사항에 맞춘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며, 개인의 특정 문제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상에서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등의 실용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고 실제로 정신의학 분야에서 [인지행동치료]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책은 1장부터 9장까지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