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방정식 - 호수 + 따뜻한 기온 = 하늘의 솜사탕 나무의말 그림책 2
로라 퍼디 살라스 지음, 미카 아처 그림, 김난령 옮김 / 청어람미디어(나무의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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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그림이 참 맘에 드네요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하셨을까요


읽으면서 나의 봄의 방정식은 무얼까 생각 해봤지만 

저는 좀 쉽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방정식중에 기억에 남는건 

맹금류의 발톱 + 호수 = 즉석식품

물고기 입장에선 아찔한 얘기겠지만 

정말 기발하다고 생각했어요


방정식들이 봄바람 같아 더 이쁘게 봤네요 

이런 방정식들만 있었다면 수학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멋진 그림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볼 수 있는 좋은 책!


나만의 여름과 가을, 겨울의 방정식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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