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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의 비밀 - 우리의 일상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자, 여론조사의 모든 것
유우종 지음 / 궁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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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익하고 이해가 잘되게 써주었다. 여론조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또 흥미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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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1
헤르만 헤세 지음, 안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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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과는 관련없지만 , 양장을 샀는데 겉표지하고 안 딱딱한 부분이 윗부분이 제대로 구겨져서 왔다. 표지의 검은색 부분은 손톱이 좀만 스쳐도 손톱 자국이 적나라하게 묻는다. 그래서 산지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아주 오래된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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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6-08-12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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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 여고생
슬구 글.사진 / 푸른향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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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이런 얘기를 접할때마다 고민에 빠진다
지금 행복을 위해서 용기를 내는게 맞는 건가
그 용기 대신 수없는 수군거림과 반대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야되는건가
누구는 이러라고하고 누구는 저러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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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기록 - 10년차 카피라이터가 붙잡은 삶의 순간들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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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끄덕이고 공감하고 부러워하고 웃으면서 읽었다. 이런 것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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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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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오리지널'의 뜻이 원조 하나뿐인 줄 알았다.

 

그래서 무지하게도 ㅎㅎ 책 제목을보고 그냥 원조타령인줄알았다.

 우리나라에서 원조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책을 보고 '오리지널'이 '독창성'이라는 뜻을 있다고 보고 나서야 알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뜻이 '내가 원조여', 라고 자리잡으며

 한 아이디어로부터 태동하는 또다른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규제하는,

 

 독창성과 창의성과는 반대되는 단어로 생각되어져 온,

 어쩌면 변화를 거부하는 꼰대, 와 같이 생각되어졌는데,

 

 이렇게 보니 참 흥미롭다.

 이 단어가 좋아질 줄이야.

 

 하긴, 변화를 거부하고 똬리만 틀지 않는다면, 수없이 솟아나오는 원조와 원천은 좋은 것이겠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이 경영서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알고 읽었어야 했다.

 

 

나는 정말로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같은 책인줄로만 기대했기 때문에 나의 기대와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었다.

 

 

 

 

 

 또, 생각할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선두자가 항상 좋은 것만이 아니라 후발주자가 때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책을 읽던 기간 중에 '곁에 두고 읽는 니체'라는 책에서 이런 문장을 읽었다.

 

반면 세상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흔하다.

 

 "선두에서 달리면 손해다. 앞서 달리는 사람은 훌륭하지만, 결국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 세번째로 들어가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오히려 더 좋다."

 

이런 말은 용감하지는 않지만 일리가 있는 이야기다. .................(중략)

하지만 이런 태도는 니체의 초인 정신과는 거리가 있다..... 도전 정신보다는 이익이 얼마나 큰가에 더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응?

 

방금전까지 선발주자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약 한 장의 분량을 다양한 예시와 주장으로 접하고 왔는데..

 

 

 

 

 독창성이라기 보다는

 

 독창성을 가지고 어떻게 돈을 잘 벌고 성공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였구나 라는걸 느꼈다.

 

 

(물론 독창성을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솔깃한 이야기도 있기는 있다.)

 

 

그럴수 있다.

 

 

 

 경영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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