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우리가 지켜야 할 한국사 - 서경덕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서경덕과 분야별 전문가 지음 / 허들링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261 폭력적인 동북공정에 맞서, 우리는 역사적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가치로 대응해야한다. 는 문장을 보고 어의가 없다. 제목을 우리가 갖다 바치는 한국사로 바꿀텐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귀신 저택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체가 그럴 수도 있지만 번역자의 역량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가독성이 몹시 떨어진다.
p342 페이지 17번째 줄 ‘마치는 그다지 들어서지 않았고....‘ 마치가 상점가를 뜻하는 거라면 번역을 하다 만건데 싶어서 로그인 하고 한 소리 하고 간다. 왜 몇명 익숙한 이름의 번역가들이 잘 읽히는지 알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워더링 하이츠 을유세계문학전집 38
에밀리 브론테 지음, 유명숙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런게 왜 고전인지 이해가 안된다. 막장드라마를 쓰다 쓰다 마지막엔 유부녀 납치까지하는 내용에서 꾸역꾸역 교훈을 얻겠다는 건 은둔형외톨이 정신병자인 저자의 사상을 굳이 이해하고 공감하는건 정신착란 증상의 전형이다. 이런것도 사랑이라면 전국의 성범죄자들은 왜 전자발찌를 차야하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닥터 지바고 1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1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만 느끼는건가? 이 소설은 왠지 두 사람이 쓴 글을 짜집기 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초보자와 감수자의 합작품 같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신·시골의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
프란츠 카프카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하며 받아 읽었다. 카프카가 천재라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뭔말인지 횡설수설 욕이 나와 다 읽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하고 들어와 봤다. 역시나 내 잘못만은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 이 책, 시간낭비였다.
다른 번역을 읽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