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더링 하이츠 을유세계문학전집 38
에밀리 브론테 지음, 유명숙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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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왜 고전인지 이해가 안된다. 막장드라마를 쓰다 쓰다 마지막엔 유부녀 납치까지하는 내용에서 꾸역꾸역 교훈을 얻겠다는 건 은둔형외톨이 정신병자인 저자의 사상을 굳이 이해하고 공감하는건 정신착란 증상의 전형이다. 이런것도 사랑이라면 전국의 성범죄자들은 왜 전자발찌를 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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