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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쓰게 된다 - 소설가 김중혁의 창작의 비밀
김중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2월
평점 :
소설가 김중혁은 다작을 하는 작가다.
종종 김중혁과 이동진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 <빨간 책방>을 듣는데 그때마다 김중혁은 참 부지런한 글쟁이란 생각을 한다.
고뇌하며 몇년이 지나도 신작을 내기 힘들어 하는 소설가의 이미지와 달리 김중혁은 항상 유머러스하다. 물론 그가 낸 많은 책이 모두 소설은 아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이 써지지 않을 때는 번역을 한다고 한 것처럼 김중혁은 소설이 써지지 않을 때는 여러 잡문을 쓰는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소설가 김중혁의 잡문 가운데 하나다.
제목이 참 김중혁답다.
'무엇이든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