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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6월
평점 :
정확히 내 취향을 저격한 책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나는 격곧의 20세 초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 시대에 대한 역사, 문학, 철학, 사회 등을 좋아한다.
물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세계 1, 2차 대전의 소용돌이 휘말려야했으며, 그 밖에도 수많은 전쟁과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잔인함을 맛보아야했다.
제국주의가 무너지고 사회주의국가가 형성된 시기도 바로 이때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20세기초 러시아 혁명의 격동기를 겪으며 사회주의로 변한 자신의 조국 러시아가 소련이 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장 한 가운데에서 살아간 러시아 백작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