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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마리암 마지디 지음, 김도연.이선화 옮김 / 달콤한책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약간 의아했다.
이란인인 저자가 여섯살 때 프랑스로 이주한 후 프랑스인으로 성장하며 자랐고 이란인이자 프랑스인인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들었다. 그런데 책 표지에는 '마리암 마지디 장편소설'이라고 적혀있었다.
엥? 소설? 에세이 아닌가?
책을 다 읽고 나서 왜 소설이라고 썼는지 알았다.
저자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마치 타자가 된 듯 소설처럼 때로는 시처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