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을 모셨지
보흐밀 흐라발 지음, 김경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많은 걸 겪고 숲으로 들어간 디테 부분을 읽으며 많이 울었어요.
저무는 인생을 정리하며 살아온 자신의 길을 촘촘히느끼고 반추하는 늙은 그의 소회가 자꾸만 울게 하네요. 즈데네크 불문학교수와 마르첼라 조랑말염소셰퍼드 거울이있는 그집..
도나우강으로 흘러갈 맑은 샘물처럼 눈물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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