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설레임을 주는 것은 내용이 궁금해서 일수도 있고, 그냥 설명할 수 없는 끌림이 있을 수도 있고..
그냥 그냥 일수도 있다. 그래, 끌리는 것 그대로 받아들여 책을 펴보자...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맘껏 즐겨보자...행복해지자 행복해져라...얍
책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런 책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책 속에 있을 내용에 대해 상상해보고 서로 이야기한 후에 책을 읽어보면 상상했던 것과 비교도 되고 그래서 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나도 궁금해진다...책 속이...
매일같이 쏟아지는 사건사고들. 사회는 너무나 복잡해서 배우기 힘들게만 보인다. 그렇다고 배움을 포기할 수는 없지않은가? 더욱이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우리사회에 있는 여러시각을 배워보고자 책을 골라보았다. 이 책들을 통해 우리사회가 가진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아이들과 이야기해보고 싶다
이것저것 뭉쳐진 책과 공부에 관한 책 그리고 민화
이 세가지 책을 고르면서 생각도 많이 했다. 아무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책. 하지만 그 속에도 나름 공통점은 있을 터이니... 세 권을 읽으면서 그것을 찾아보고자 한다. 어떤 공통점이 있을지...
세상은 아주아주 넓은데 왜 그리 가고자 하는 길은 좁아 보이는지.. 대기업, 전문직... 그러한 길만 보이는 건 왜일까? 아이들을 탓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리 배워온 나에게도 문제가 있는것인지...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책을 보며 여러 길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